羅州林氏 본관(本貫)의 유래(由來) 

나주임씨(羅州林氏) 본관(本貫)의 유래(由來)는 고려말(高麗末) 두문동(杜門洞) 칠십이현(七十二賢) 가운데 한분이신 감무공(監務公) 휘(諱) 탁(卓)께서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의를 굳게 지키시고 동지들과 함께 괘관현(掛冠峴)에 올라 뜻을 밝히시며 관복을 걸고 부조현(不朝峴)을 넘어 두문동(杜門洞)으로 들어가셨다.

그후 태조대왕(太祖大王)의 여러번에 걸친 소명(召命)이 있었으나 응하지 않으시고 드디어 낙남(落南)하시어 회진(會津)에  은둔하시고 종신(終身)토록 나오시지 않으셨다. 이로부터 자손들이 세거(世居)하게 되어 본관(本貫)을 "회진(會津)"으로 하였다.

그후 회진이 지금의 나주(羅州)에 속하게 됨으로 악정공「樂正公」이 문중(門中)의 결의를 얻어 본관을 "나주(羅州)"로  개칭하고 그후 경신보(庚申譜 :一八○○)부터 바꾸어 사용하였다. 문헌상에 본관이 회진으로 기록되어 있음은 개칭전의 기록이고 개칭후에는 모두 나주(羅州)로 되어있다. 첨종(僉宗)은 이점에 유의하여 혼돈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