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로 가는 문중


 

도유사 채신   

백화가 만발하는 생동의 계절입니다.

전국 및 해외에 계신 나주 임씨 종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주임씨 대종중 도유사 임채신입니다. 이번에 업그레이 하여 새롭게 제작 개설한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지식정보사회로 일컬어져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적응하기가 어려운 정도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손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우리종중도 여기에 발맞추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되어 정보통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이렇게 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만방에 계신 우리 종원님들께 종중의 내력, 훌륭한 선조님들의 업적과 자취를 알려드리고 종원 상호간 또는 종중과 종원들 사이에 모든 궁금한 사항들을 서로 주고 받음으로써 우리 종중을 알리고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지혜를 교육하는 장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마음이 흐뭇합니다 .

한편 우리 대종중에서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뿌리를 알지 못하고 일가를 모르며 기존의 족보를 볼 줄 모르는 것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게 여기던 중 족보를 전자화하면 이런 젊은 세대들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넷족보 제작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완성하여 우리 홈페이지에서 족보를 열람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나주임씨는 호남의 명문거족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훌륭한 종중입니다. 청고근졸(淸高謹拙=심지는 청백하고 고상하게 하며 처신은 삼가고 겸손하게 하라)의 세전(世傳)가훈을 바탕 삼아 높은 벼슬과 학덕높은 선조님들을 수없이 배출하였으며 또한 청백리가 많았고 역신과 탐관오리가 없었던 걸로 세인의 칭송을 받아 이어져 내려온 가문임을 긍지로 삼고, 나아가 이러한 훌륭한 선조님들께 부끄러운 자손이 되지 않도록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우리 羅林宗員님들께서도 신록과 같이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 4. 1

羅州林氏 大宗中 都有司 林采信 拜上